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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가죽의 관리요령 및 구분방법
writer 비바언니 (ip:)
  • date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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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관리요령>

 

▣ 가죽제품을 사용하면서 지저분 할 경우 손등에 바르는 크림을 사용하면 매끈해지면서 새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볼펜자국이 있을 경우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가죽은 간편한 방법으로 고무 지우개를 사용하여 가볍게 문질러서 지울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문지르면 색상이 연하게 변할 수 있다.

 

▣ 가죽제품을 구입했는데 오물이 묻어 있을 경우 보통 본드가 묻어을 경우가 많은데 손가락바닥으로 문지르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 또는 본드가 묻은 부위를 휘발유, 석유등으로 문지르면 벗겨진다.

절대주의사항은 메니큐어를 제거하는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을 것. - 염색까지 벗겨집니다.

 

▣ 미싱실이 있을 경우 라이타불로 미싱실을 제거할 수 있다 (가죽부분은 1-2초정도 불에 닿아도 손상이 가지 않는다.)

 


▣ 합성피혁은 부드러운가죽일 경우는 쉽게 구분이 된다.
제품전체가 일률적인 무늬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움이 떨어 진다.

*실제로 가장 쉬은 방법은 일부분을 찢어보는 방법인데 그건 쉽지 않을 테니 헤리(겹쳐접음)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여 알 수 있다. 가죽은 조직이 조밀하여 실과 같은 것이 없고 합성피혁은 조직이 실과 같은 것이 있다.

 

 

▣ 좋은 가죽을 구별하는 요령
1)가죽에는 보통 금박,은박을 찍지 않고 불박(철에 열을 가하여 찍음)을 함.
2)가죽에 금박,은박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보통 독고가죽(PU가죽)이다.

 

<참고사항>

가죽제품은 열에 약해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 변색되거나 모양이 뒤틀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온도가 높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에는 가죽가방을 들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가죽가방은 표면에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간혹 코팅을 하지 않은 것도 있다. 더구나 방수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도 빗물에까지 완전 방수가 되지는 않는다. 비를 맞은 즉시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내고, 햇빛에는 모양이 뒤틀리므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이때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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