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뭐 하자 없이 화면 그대로에요.

빤들빤들하지 않고 은은한 색감에 빳빳해서 좀 더 고급스러워보고요. 어깨끈은 매는 것 보다 그냥 같이 들고다니는게 고급스러워 보이겠어요.

가방들 전부 생각한 느낌 그대로였어서 좋았는데 그것들보다도 가방들과 함께 온 엽서가 정말 좋았어요.

십몇년간 못 받아본 손편지를 비바작은언니에게 받았네요..ㅎ

남동생도 어머니도 옆에서 감탄했습니다 ㅋㄷ 이게 진짜 서비스인거라구..

예쁘게 잘 쓸게요! 그리고 또 오겠습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