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넘은 어머니 선물로 아들인 제가 심사 숙고해서 고른거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어머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나름 까다로운 분이라 미리 제품사진 3개 정도 보여드리고 고르긴했지만 인터넷에서 멀 사본적이 엄는 어머니나 여자 가장을 사볼리 업는 저도 걱정은 좀 되었습니다
일단 박스 개봉하고 드는 생각은 사진과 같다는거죠 ㅎㅎ
가죽? 이라고 하나요 아주 부드럽고 무겁지 않고 적당한 두께? ㅎㅎ
겉에서 보나 안쪽 속감을 보나 깔끔하고 바르게? 정리된 ? 마감된? 느낌
명품도 아닌것이 마치 명품처럼 간지 난다고 해야하나? 암턴 가방은 상당히 잘 만들어 진듯 했습니다 남자인 제가 멀 알겠습니까만은 ㅎㅎ
어머니도 아주 만족하시고 이제 갓 40된 며느리도 아주 이뻐라 하더군요 고2 손녀도 이뻐라 하고 ㅎㅎ
아무래도 제가 고른것에 제가 만족이 되네요
집에 여성 3분의 공통의견은 아주 만족이구요 공통적인 아쉬움은 어깨끈이 넓다는것에 의견을 제시하더군요 반사이즈 가늘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어머니꺼 보다가 저도 제 서류가방? 노트북도 그러코 하나 가방이 필요할듯 해서 찜해놓은게 있는데 담에 또 오겠습니다 ㅎㅎ
마니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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